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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일랜드 칼라파나 라바 하이킹 (Lava Hikes)

빅 아일랜드 칼라파나 라바 하이킹 (Lava Hikes) 빅 아일랜드는 용암(Lava) 가 항상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하와이 에서 빅 아일랜드 섬을 꼭 들려야 겠다는 생각은 직접 흐르는 용암을 관찰하기 위해서 벼루고 있던 곳입니다. 빅 아일랜드에서 용암을 관찰할수 있는 방법은 크게 아래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먼저 다녀오신 침치군의 블로그를 많이 참조 했습니다. 아래 사진도 김치군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www.kimchi39.com/entry/kalapana-lava-hiking 1. 헬기투어 2. 라바 보트 투어 3. 하이킹 & 자전거 타고 가서 아래와 같이 직접 보기 저는 가장 돈도 안들어가는 하이킹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라바 보트 투어의 경우 배멀미가 심한 사람은 추천하..

빅 아일랜드 칼스미스 비치 공원 (거북이와 함께 스노우 쿨링)

빅 아일랜드 칼스미스 비치 공원 (거북이와 함께 스노우 쿨링) 오늘 힐로 지역의 날씨가 맑아서 거북이와 함께 스노우 쿨링이 가능하다는 칼스미스 비치 공원을 향합니다. 칼스미스 비치 공원은 찾기 쉽습니다. 힐로공항 근처에 있습니다. 바쁜 일정에 여유가 안되시는 분은 힐로공항 근처에 렌터카 반납할시 시간좀 남으면 잠깐 둘러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주차할곳은 2군데가 있고 화장실 앞쪽 주차는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키우카하 로드쪽으로 가면 길옆에 주차할곳이 많습니다. 저희는 화장실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비는 역시 무료 오 그런데 거북이는 아무리 봐도 안보이네요 . 진짜 많이 나온다는 곳인데 주민으로 보이는 할머니께 거북이 터틀 그러니 over there 하면서 손으로 가르쳐 줍니다. 나오는 쪽이 있나..

빅 아일랜드 아할라누이 카운티 비치 파크 (웅덩이 온천)

빅 아일랜드 아할라누이 카운티 비치 파크 (웅덩이 온천) 오늘도 힐로지방엔 비가 옵니다. 하와이 1월에 비오면 해수욕하기엔 약간 추운 날씨입니다. 힐로 지역으로 와서 한번도 해수욕을 못했기에 검색도중 아할라누이 카운티 비치 파크를 알게됩니다. 오! 온천이라니!!! 바닷물과 만나는 온천이라고 하네요. 따뜻한 온천에서 수영을 하면 춥지 않고 좋을것 같아서 향했습니다. 숙소가 파호아 지역이었는데 매우 가까웠습니다. 가는길에 꼭 포호이키 로드를 경유 하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길은 좁지만 길이 정글입니다. 포호이키 로드를 가다보면 아마도 멋진 정글 탐험에 또 차를 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비가 많이 와서 세울수는 없었네요 휴대폰 사진이라 잘 안나왔네요. 아할라누이 비치 파크 주차는 무료이나 씻을 곳은 없네요..

빅 아일랜드 와이피오 계곡 (Waipi'o Valley)

빅 아일랜드 와이피오 계곡 (Waipi'o Valley) 빅 아일랜드 서쪽의 코나에서 동쪽의 힐로지역으로 온지 4일차 4일 내내 비가 내립니다. 맑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변덕이 심하네요... 힐로지역 남쪽은 강수량이 연간 3000 미리가 넘을 정도로 엄청난 강수량 지역이라고 하네요. 우울증이 걸릴정도로 비가 많이 옵니다. (1월에 하와이는 비가 오면 약간 쌀쌀할 정도 날씨이고 해가 나면 너무 뜨겁고 덥습니다. ) 오늘 아침 AccuWeather 의 구름 사진을 봅니다. 오! 빅 아일랜의 북쪽 지역은 구름이 거의 없네요... 햇볕을 쬐러 북쪽으로 출발합니다. 북쪽에 명소인 와이피오 계곡으로 달립니다. 동쪽 해변의 19번 마마라호아 하이웨이를 또 신나게 달립니다. 빅 아일랜드 동쪽 멋진 해안길을 볼 ..

빅 아일랜드 ONIZUKA CENTER (마우니케아 방문자) 오니즈카 센타

빅 아일랜드 ONIZUKA CENTER (마우니케아 방문자) 오니즈카 센타 빅 아일랜드에 가장높은산 마우나케아 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두아이가 어린관계로 마우나케아 산 천문대 까지는 무리이고 또한 보험이 안되는 지역이라고해서 방문자 센터까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GPS에서는 마우나케아 방문자센타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 ONIZUKA CENTER (오니즈카 센타) 라고 해야 나옵니다. 준비물은 엄청 춥숩니다. 겨울입니다. 겨울 잠바 필수 입니다. 그리고 컵라면 뜬굼 없이 왜 컵라면이냐면... 뜨거운 물을 준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먹는 컵라면 맛이 제일 맛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먹는 컵라면이 제일 맛있습니다. (빅아일랜드는 4계절이 다 있는 섬인것 같습니다. 코나의 맑고 뜨거운 지역, 힐로 지역의 ..

빅 아일랜드 푸나루우 블랙 샌드 비치

빅 아일랜드 푸나루우 블랙 샌드 비치 빅 아일랜드 코나 에서 힐로로 남쪽으로 이동중 마마라호야 하이웨이에서 니놀 루프 로드로 빠지면 푸나루우 블랙 샌드 비치를 만날수 있습니다. 사우스 포인트에서 출발했는데 약 30분거리라 둘러봐도 좋은 거리여서 들렸습니다. 해변이 검은모래고 거북이가 자주 출현한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널널하네요. 주차장은 아니지만 비치쪽 주차할 빈 공간들이 많습니다. 주차장 앞에 피크닉 테이블도 있고요 점심등을 사와서 피크닉 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야외 샤워시설도 있네요 해수욕을 하고 짠물을 헹궈내도 좋을것 같네요. 주차장 피크닉 테이블 앞에선 용암이 끊어오른 땅에 멋진 바다가 펼쳐집니다. 파도가 매섭게 치네요 비치쪽으로 걷다 보면 거북이를 만날수 있습니다. 거북이들는 직접 가까이..

빅 아일랜드 렌터카 코나공항(Pick-up) 빌려서 힐로공항 반납(Drop-off)

빅 아일랜드 렌터카 코나공항(Pick-up) 빌려서 힐로공항 반납(Drop-off)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공항에 도착해서 Baggage Claim 에서 짐을 바로 찾고 나오면 길건너에 렌터카 셔틀 버스 타는곳이 있습니다. 빅 아일랜드 코나 공항의 경우 렌터카 업체별 셔틀 정류장 구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그냥 서 있으면 다 섭니다. 그걸 몰라서 셔틀 가는거 보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랬네요 ㅠㅠ (기다리고 있으면 셔틀 정류장 마다 사람이 있으면 그냥 다 선다는 ) 자신이 예약한 렌터카 셔틀을 타고 하면 5분도 안되서 공항 근처인 렌터카 업체가 나옵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인이나 캐나다인 경우엔 보통 예약없이 옵니다 좀 부럽네요. 알라모 렌터카의경우 예약이던 직접 부킹이던 줄서서 에이전시 데스크 까지 줄..

빅 아일랜드 사우스 포인트 (South Point Cliff Dive)

빅 아일랜드 사우스 포인트 (South Point Cliff Dive) 빅 아일랜드 서쪽의 코나 지역에서 3박하고 힐로지역 숙소로 이동을 위해서 남쪽 도로를 선택했습니다. 이동중 남쪽에 최대 명소인 사우스 포인트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코나 에서 힐로로 이동할때 남쪽 코스를 탄것은 참 먼거리였지만 사우스 포인트를 알게 되어서 의미 있는 이동이었습니다. 코나방향에서 남쪽의 11번 마마라호아 하이웨이에서 사우스포인트 로드로 우회전해서 빠져서 길을 쭉 내려가다 보면 사우스포인트 로드가 완전 예술입니다. 달리면서 광활한 자연목장에 놀랐습니다. 길 가운데 펼쳐진 광활한 자연 목장이 펼쳐집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푸른 목장이 펼쳐집니다. 광활한 자연 목장에 대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을 그냥 방목해서 기르..

빅 아일랜드 그린웰 팜스(Greenwell Farms) 커피 농장

빅 아일랜드 그린웰 팜스(Greenwell Farms) 커피 농장 카할루우 비치 에서 스노우 쿨링후 오후엔 근처 커피농장을 하나 들릴까 했습니다. 훌라대디 커피농장, 그린웰 팜스 커피농장, UCC, 로열 코나 커피 등 코나 지역엔 수 많은 커피 농장들이 있습니다. 600개 규모의 소규모 농장 및 100여개 자체 브랜드를 가진 농장들이 있다고 하네요. 유명한것은 위에 나열한것들 숙소에 가는 길에 훌라대디 커피농장을 들릴까 했었는데 저희가 가는날은 쉬는날이라고 합니다. 급히 그린웰 팜스 커피 농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래와 같이 커피를 구매 할수도 있고 무료 시음을 해볼수 있습니다. 계속 무한대로 무료 시음을 해도 눈치는 안주네요 옆에 기념품 샾도 있습니다. 농장 분위기는 아래와 같은 분위기 무료 커피투..

빅 아일랜드 카할루우 비치 파크

빅 아일랜드 카할루우 비치 파크 카할루우 비치파크는 빅아일랜드 코나지역에서 스노우 쿨링으로 유명한곳 이네요. 코나공항을 지나서 약간 남쪽으로 가면 됩니다. 코나 지역은 주로 아침에 파도가 잔잔한 편인데 아침에 스노우쿨링을 해야 물고기를 많이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침엔 가끔 주차장이 만차라 힘들때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차가 하나둘씩 빠지네요. 주차는 무료입니다. 파도가 잔잔해서 아이들과 스노우 쿨링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몰도 깊지 않아요 다만 돌 바닥이라 맨발로는 어렵고 아쿠아 슈즈는 필수 입니다. 햇볕이 강하지만 피크닉 시설이 있어서 그늘에서 점심을 사와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안전요원도 있는것 같습니다. 거북이가 출현하는데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만지지 말라는 경고 표시입니다. 저는 ..